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2020년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2016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5년 연속 선정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취업연계 중점대학사업은 국가가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기업에서의 근로경험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해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시작돼 많은 중소기업과 대학생들에게 산업현장실무기반 상생협력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청운대가 지원받는 사업비는 2016년 6억 1,000만원에서 2020년 22억 3,600만원으로 계속 증가해 전국 400여개 대학 중 최대 규모다.
박두경 청운대 국가사업지원단장 겸 Design Thinking Center장은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강소 중소기업뿐만이 아니라 초기창업기업, 특히 청년창업가와 창업을 계획하는 재학생들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사업을 활용해 지원기업 및 대학 간의 프로젝트 협업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청운대의 노력 덕분에 청운대 학생은 홍성지역 청년창업기업에서의 근로경험과 청년창업 그리고 그들의 후배들의 취업연계라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고 있다.
대학은 취업연계중점대학 근로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지역기업과 수도권기업 연계 산학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주도적인 취업 및 창업연계 모델을 발굴할 수 있다.
또한 취업연계중점대학 참여기업은 청운대 인턴학생을 무상으로 활용함으로써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냄과 동시에 인턴 학생들에게 전공과 관련된 근로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실무를 지도하며 취업 및 창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취업연계 중점대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운대 1~4학년 재학생들은 홍성 및 서울·인천 등 수도권 소재 기업에서 근무하고 근로시간에 따라 시급 1만 1,150원을 대학으로부터 지급받는다.
주목할 점은 청운대의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이 청운대 졸업생의 홍성지역 착근형 청년창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청년창업가들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청운대 출신 청년창업가들은 그들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커피오감(대표 김두홍) ▲굿펠라즈필름(대표 서한림) ▲얼룩(대표 이한얼) ▲와우네(대표 박태하) 등이 대표적이다.
청운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김두홍 씨가 운영하는 커피오감은 지역 친환경 로컬푸드 디저트와 음료제품 등을 개발해 케이터링, 판매 등을 통해 전국으로 납품하고 있는 업체다.
작년에는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취업연계 근로학생들과 서울의 ‘전국체전100주년 기념’의 대통령 VIP행사까지 기획하고 케이터링하는 실적을 얻으며 로컬푸드 케이터링의 기업의 이미지를 상승시키는데 한몫을 했다.
척박한 홍성지역 청년창업 생태계 안에서 7년 넘게 지속가능한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기업을 운영해오고 VIP행사 기획·운영과 같은 커피오감의 성공 스토리의 80%는 ‘취업연계 중점대학’ 같은 훌륭한 상생협업사업을 만들고 운영해온 한국장학재단(취업연계장학부)과 청운대의 도움이 컸다.
김두홍 대표는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이 대학생 취업과 청년창업, 지역기업 육성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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