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특허 전자출원 교육, 산학연계 및 반도체 특성화 등 실무중심 교육 진행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메카트로닉스’는 전자회로로 기계장치를 움직이는 모든 기술을 의미하며,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분야로 성장해 왔다. 설계 및 생산 방식 역시 고도화된 자동시스템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는 이를 대비해 기존의 대량생산 시스템 공장자동화에 초점을 맞췄던 20여년 전통의 메카트로닉스·자동화시스템과를 4차 산업혁명 흐름(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에 부합한 스마트팩토리학부로 발전시켜 운영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전문성과 창의성, 성실성을 가진 ‘4차 산업의 핵심인 스마트 팩토리의 운용기술자 양성 및 시스템 설계 제작 기술자를 양성’을 목표로 삼았다.
스마트팩토리학부는 3년의 전문학사 교육과정을 통해 기계, 전자에 대한 기초지식과 메카트로닉스 응용 기술, PLC 마이컴 PC를 사용한 자동화 시스템제어 기술 등의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학부는 기계공학과 전자공학 융합을 바탕으로 전공별로 컴퓨터, 로봇, 반도체 장비기술 등의 특색을 지닌 산업체 직무지향형 커리큘럼을 구축했다. 매년 전공별로 산업체 전문가를 초빙한 SME회의를 거쳐서 교과과정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반도체장비전공
반도체장비전공은 전자·전기 공학과 기계공학을 바탕으로 반도체 제조사에 필요한 반도체장비 기술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반도체 제조공정, 반도체 장비기술, 반도체장비 요소기술 등을 배우며 반도체 산업을 이해하고 반도체장비 설계(2D, 3D CAD), 반도체장비 프로그램 개발까지 다양한 직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메카트로닉스전공
메카트로닉스전공은 4차 산업혁명에 요구되는 첨단 생산 기술 교육을 기치로 기계·전기·전자·컴퓨터 등 기초지식과 PLC-PC 유공압·로봇제어와 CAD/CAM·반도체 장비기술 등의 실무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세계 어디든 학생이 원하는 분야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스마트자동화전공
스마트자동화전공은 자동화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전기·전자·컴퓨터, 마이크로프로세서, 제어공학, 데이터통신, 디지털기술, 공압제어 등의 요소기술과 함께 모터제어, 센서 및 계측공학, 로봇, PLC, 물류자동화, 자동화시스템 설계 등의 응용 기술까지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기초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자동화시스템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이 교육 목표다.
산업자동화 전 분야를 포함해 4차 산업분야인 로봇, IOT 기반 스마트 팩토리 등에 폭 넓게 진출할 수 있는 전공이다.
취업약정형 ‘반도체장비반’ 정식 전공으로 신설, 운용

스마트팩토리학부는 반도체장비전공, 메카트로닉스전공, 스마트자동화전공 3가지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과거 LINC+ 사업의 우수한 성과에 기인한 취업약정형 반도체장비반을 정식 전공으로 신설, 운용할 예정이다.
학부제를 도입해 산업체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제교류원과의 협업으로 일본 메카트로닉스 취업반을 운영해 국제적 균형감각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외에도 지식재산권 기반 프로젝트를 통한 1인 1특허 전자 출원 및 창업 의욕 제고, 첨단교육시설 도입에 따른 실무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도 장점이다.
스마트팩토리학부는 향후 4차 산업혁명 진행에 따른 지역기반 산업체 수요를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새로운 전공을 창출, 기술직업 전문학과로서의 위상을 다질 예정이다.
양경택 스마트팩토리학부 학부장은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는 대부분 공학계통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스마트팩토리학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주역으로 꿈을 펼칠 수 있다. 이를 위해 학과 구성원 모두 항시 변화에 도전하고 있다.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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