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과 충남소방본부(손정호 본부장)는 충남지역 소방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3일까지 13회에 걸쳐 ‘전기자동차 긴급구조를 위한 안전교육(이하 전기차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20일 시작된 전기차 안전교육 과정은 화재현장에서 수고하는 소방관 안전을 위해 교육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개설했다.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로 전기차 관련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위급상황에서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인명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일선 소방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교육내용은 전기차 사고현장에서 소방관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감전사고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차의 구조와 특징, 고전압 부품, 사고 시 초기대응절차, 전원차단 방법, 전기충전소 연관 화재 조치방법 등을 실제 전기차를 이용해 학습함으로써 참여한 소방관에게 실질적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전기차 안전교육 과정은 아주자동차대학 LINC+(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처음 시작해 2019년 8회 191명, 2020년 13회 212명(예정)이 참가하는 등 일선 소방관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은 “충남 소방관이 전기자동차 화재현장에서 고압 전류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초기 대응절차를 숙지해 안전한 구조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기자동차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완 총장은 "소방관의 안전이 국민의 안전"이라며 “우리 대학이 친환경자동차전공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운영을 통해 축적한 전기자동차 안전관리와 정비기술이 충청남도 일선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안전과 구조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충남소방본부와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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