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2020년 특허 · 기술 박람회' 개최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12-01 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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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및 지식재산권 출원 등 총 77개의 캡스톤디자인 작품 전시
‘2020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특허 · 기술 박람회’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개막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과기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 이하 경기과기대)는 지난 11월 27~28일 교내 체육관에서 ‘2020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특허 · 기술 박람회’를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에 맞춰 전시장 내 집합 인원을 99명으로 제한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김덕현 총장 외 처장단, 교직원, 학생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외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특별히 정세균 국무총리가 영상을 통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했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 이학영 의원은 박람회장을 직접 찾아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에서 “청년기술인재의 요람인 경기과기대의 이번 박람회에 출품된 53개 캡스톤디자인 작품이 특허 출원된 것은 다른 대학과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성과이자 산학연 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산업교육 및 산학연 협력 방안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대학 내 기술사업화 전담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며 대학이 보유한 잠재 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고도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영 의원은 “산학연협력 교육과정인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강화하고 창의적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경기과기대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대학 및 기업관계자, 학생들과 함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과기대 김덕현 총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박람회 부스를 순회하며 관람하고 있다. 사진=경기과기대 제공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된 77개 작품 중 특허출원 36개, 디자인특허출원 9개, 상표등록 출원 8개 등 총 53개의 산·학 협력 캡스톤디자인 작품이 특허출원됐다. 경기과기대 관계자는 "전국의 어느 전문대학과도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성과라며 무엇보다도 전국 대학 최초로 3D온라인 전시회를 오프라인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대학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3D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학생, 관련 산업 종사자 등 박람회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박람회장을 직접 찾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다.


출품작을 대상으로 한 심사를 거쳐 대외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 특허청장상 등을 총 18개 팀이 수상했으며, 대내상으로는 은상, 동상을 포함해 총 47개 팀이 수상했다.


김덕현 총장은 “경기과기대 특허·기술 박람회는 전년도 22개 작품에 비해 금년에는 53개의 작품에 대해 지식재산권을 출원하게 돼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며 “학생들의 참신한 작품들이 더 편리하고 우수한 제품으로 상용화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총장으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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