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이무성(사진·정치외교학)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유럽학회 제28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유럽학회는 1994년 창립 후 성장을 거듭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유럽문제 연구의 중추적 학회로 자리매김했다.
700여 명에 이르는 유럽문제 전문가와 학계 인사가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내와 국제학술대회, 정부 정책 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 교수는 영국 버밍험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 유럽연합의 대외 정책및 유럽연합과 한반도 관계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 교수는 올해 3년간 유럽연합(EU)의 ‘장 모네 학회 지원 프로그램(Jean Monnet Support Associations)’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 유럽연구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교수는 “한국유럽학회는 앞으로 한국과 유럽연합의 관계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한반도 통일에도 주요하게 작용할 수 있게끔 학제적·정책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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