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일 아세안국가 학생 대상 국제혁신대학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사)한국아세안친선협회(이사장 홍정길)와 비대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 (사)한국아세안친선협회 홍정길 이사장, 미네르바 대학 설립자 벤 넬슨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세안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미네르바 형식의 학습방식을 통해 아세안 지역의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한국아세안친선협회는 세계 교육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미네르바 프로젝트와 협력해 아세안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국제혁신대학 설립을 2022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사)한국아세안친선협회는 한동대와 협력해 미네르바 프로젝트의 교육방식을 아세안 지역 학생들에게 적합한 학습 모델로 현지화할 예정이다.
장순흥 총장은 “한동대는 아세안 지역의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아세안의 주요 도시에 창업지원센터를 설립 및 운영 중”이라며 “국제혁신대학과 함께 아세안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학 설립에 협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동대는 국제혁신대학에 입학하는 외국 학생들의 비자 발급과 학위증 수여 등을 지원하고 한동대 교수진들과 학생들이 미네르바 수업 방식을 체험하는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 설립의 실무 책임자인 백성기 전 포항공대 총장은 “국제혁신대학은 미네르바 프로젝트의 강점을 활용해 아세안 지역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아세안 지역의 주요 도시에 캠퍼스를 구축할 계획이며 젊은이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네르바 대학 설립자 벤 넬슨은 “한동대와 한국아세안친선협회의 첫 발걸음에 축하를 보낸다”며 “두 기관이 추구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젝트에 미네르바 혁신교육 시스템이 잘 적용돼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이를 위한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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