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12개 대학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선정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12-08 11: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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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등과 함께 진로지도, 취업지원, 창업지원 사례 발굴
건국대 전경. 사진=건국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건국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12개 대학이 위드 코로나 시대의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대학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한국고용정보원 등과 함께 8일 ‘2020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를 선정, 발표했다.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는 각 대학에서 청년들의 전로설계와 취·창업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는 진로지도, 취업지원, 창업지원 3개 분야에 총 97개 사례가 접수됐다.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건국대, 경기대, 부천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기술교육대, 세종대, 경상대, 인하대, 경남대, 호남대, 백석대, 우석대 등 12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그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는 선정식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선정대학의 사례를 발표하는 것으로 추진됐다.


선정 사례를 보면, 체계적인 진로·취업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각 대학의 노력과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사례가 발굴됐다.


진로지도 분야는 단계별 진로·취업 교육과정 개설 및 교수용 교재개발 등 ‘진로·취업 정규교과 지원 기반시설 구축’(부천대), IPP센터를 통한 ‘코로나19 극복 현장실습 활성화를 통한 전공 및 취업역량 강화’(한국기술교육대) 등의 다양한 사례가 선정됐다.


취업지원 분야에는 한국교육개발원의 취업통계조사 시스템을 분석한 후 학사관리시스템에 탑재한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건국대),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시간 라이브 시스템 도입 및 진로·취업 체험실 구축’(경기대), 재학생 및 북한이탈 청년 등을 대상으로 ‘지역청년 취업지원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세종대)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으로 취업지원을 한 사례가 선정됐다.


창업지원 분야에는 시흥시-온새미로 창업협동조합과 연계해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및 청년들 돕는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청소년 및 청년과 함께하는 시화 공상과학 프로젝트’(한국산업기술대), 고부가가치 창업 소재인 ‘인디게임 개발을 위한 경진대회 및 게임 플랫폼 구축’(인하대) 등의 사례가 발굴됐다.


장근섭 청년고용정책관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대학에서 다양한 진로 및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대학들이 선정된 대학들의 우수사례와 비결을 참고해 청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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