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학생 4명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은상과 동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10일 경일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4개국에서 464점이 출품됐다.
경일대는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특허출원에 성공한 학생 4명이 참가해 은상 1개와 동상 2개, 특별상 1개를 각각 수상했다.
은상을 받은 김정연(시각·산업디자인학과 4년)씨의 ‘방향제 달력’은 달마다 교체할 수 있도록 한 장씩 구성돼 있으며, 방향제 용액이 흡수돼 디퓨저 역할과 함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용지를 물들여 시각적 효과까지 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아이디어의 참신성을 인정받아 은상에 이어 특별상(한국특허정보원장상)도 받았다.
서미주(패션디자인학과 4년)씨는 계절마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신선한 성분을 사용해 피부를 계절별로 관리할 수 있는 ‘MO.MENT 계절 토너’라는 제품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성원(전기공학과 3년)씨는 횡단보도 음향 신호기와 스마트 워치를 연동해 시각장애인의 안전 보행을 돕는 ‘블루투스를 이용한 시각장애인 횡단보도 수신기’로 동상을 받았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특허출원 셀럽캠프에서 특허출원 성과를 거둔 100명 학생들 중 우수특허출원자로 선발돼 해당 전시회에 참가했다.
김현우 LINC+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특허로 연계하는 ‘특허출원 셀럽 캠프’의 질적 성과를 입증 받은 것”이라며 “상품화가 가능한 출품작들은 사업화를 추진하고 기술 이전 또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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