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부산지역 청년단체와 대학 학생회 등으로 구성된 부산청년단체 20여명은 지난 6일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형준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7일 부산 정가에 따르면 이들은 박 예비후보의 ‘청년 무이자 2억원 대출지원’ 정책이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는 정책이라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전날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제2차 정책발표회를 열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첫 주거 마련이 가능하도록 2억원 한도에서 최대 5년간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방안과 도심지역에 직장과 주거를 통합한 컴팩트 청년타운을 조성하는 방안 등 맞춤형 주거사다리 정책을 발표했다.
지지 선언에는 최용호 부산청년정책포럼 대표와 허세인 서부산미래세대포럼 대표, 박세민 자유청년연맹 청년부장, 박세연 한국유엔학생협회 부산지부장, 임가영 부산대학생홍보대사연합회 바다 대표, 전영민 청년과미래 대표 등 12명이 참여했다. 이영석 신라대 총학생회 부회장 과 20여명도 지지선언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 발표자인 최 부산청년정책포럼 대표는 “지금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 정책은 주거비용의 상승을 이끌었고, 나아가 청년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희망을 없애고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며 현 정부의 주거정책을 비판했다.
최 대표는 이어 “청년들이 살 곳이 없다면 부산의 미래가 설 곳은 없다”라며 “박 예비후보가 제안한 ‘청년 2억 원 무이자 대출 지원’, ‘직장과 주거를 통합한 주거타운 조성’, ‘도시철도 역사 개발을 통한 청년 주택 공급’ 등의 청년을 위한 주거정책들이 실현가능성이 높아 청년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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