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기관 3회 선정··· 창업교육 거점 역할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3-10 16: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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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 전경. 사진=숭실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창업지원단이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구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숭실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창업 아이템 사업화로 27개 기업과 협업하며 97명의 일자리 창출과 398억원 매출을 올렸다.


숭실대는 이같은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로 24억1000여만원을 수주했다. 숭실대는 이로써 최근 4년간 창업지원 관련 사업비로 19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숭실대는 실전 창업 교육 및 네이버 연계 실습 교육 30개 개설과 AI(인공지능) 및 기술융합 기반 창업 아이템의 고도화를 위한 스마트 오픈 플랫폼 구축을 앞두고 있으며, 40억원을 투자해 실내 드론 비행장과 가상증강현실 시뮬레이터실 등을 구성할 계획이다.


최정일 창업지원단장은 “중소기업을 기반으로 한 국가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숭실대가 창업 교육의 거점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네이버와 협업 및 창업 인프라의 구축을 통해 미래 창업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지난 1983년 중소기업대학원과 1995년 벤처중소기업학과를 신설했으며, ‘기업가정신과 행동’이라는 과목을 교양필수로 지정해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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