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성과평가' 2년 연속 우수등급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3-12 1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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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후 9년째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운영
한남대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하나로 새싹투자 플랫폼 행사를 진행하고 창업사업 지원을 위한 네트워킹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남대는 2012년 대전에서 유일하게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후 9년째 초기창업패키지(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내 창업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243명의 사업화 졸업기업을 배출하고 100개 이상의 학생창업 동아리를 배출하는 등 대전지역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난해 한남대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 기업으로 2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 12월 말 기준으로 매출 80억 원, 고용 88명, 투자 2억8000만 원의 성과를 올렸으며, 이같은 성과가 반영되면서 우수등급을 받게 됐다.


한남대는 지역 내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이 방문해 창업의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도록 3년 이상 경력직 인력이 상주하는 원스톱 창업상담창구를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한남대 전문 멘토단 ‘한남창업멘토100’과 1:1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초기창업패키지 창업사업화에 선정되면 1년간 오정동 창업보육센터 무상 입주가 가능하고 기술 권리화 지원, 맞춤형 마케팅 지원, 글로벌 판로연계 지원, 투자유치 지원 등 초기창업자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창업사업화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창업정보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기업에 대해 전담매니저가 관리를 계속하고 있다.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으로 프로토콜분야를 전략분야로 선택하면서 블록체인, 빅데이터 관련 기업을 전문적으로 배출하고 육성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한남대가 위치한 대전 대덕연구단지와 과학산업진흥원 등과 연계해 과학산업 생태계 분야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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