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위기’ 대안 모색 토론회 열린다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3-12 15: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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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위기, 어떻게 기회로 만들 것인가?’ 주제...15일‧22일 유튜브 생중계
대학 서열화 해소, 대학 위기 해법 모색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의 위기가 본격화 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 대학에 쏠림 현상이 지속되면서 지방대의 ‘몰락’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 같은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걱세)과 박주민 국회의원, 경상남도는 오는 15일과 22일 오전 10시,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학체제의 대안을 모색하는 연속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속 토론회는 ‘대학의 위기, 어떻게 기회로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대학서열해소 방안과 경상남도에서 시행되는 경남형 공유대학 사례, 그리고 다양한 지자체, 기업, 지역대학의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두 토론회에 참여하는 발제자들은 새로운 고등교육 정책과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이론부터 집행‧실무까지 경험한 각 분야 전문가들로, 모두 교육계에 오랜 기간 몸담아 왔다.


오는 15일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대학의 상향 평준화가 필요하다’는 제목으로 대학서열화 해소와 더 나은 대학을 만들기 위한 논의를 갖는다.


김태훈 사걱세 정책위부위원장은 ‘대학서열해소 3단계 로드맵’을 통해 대학 서열화 해소 방안을 제시하고, 손정우 경상국립대 교육혁신처장은 ‘경남형 공유대학’ 모델을 소개한다. 최근 ‘문재인 이후의 교육’을 쓴 저자 이범 교육평론가는 ‘국립대 중심의 대학개혁안’을 비판하고 그 대안에 대해 논한다.


22일에 열리는 토론회는 ‘대학의 위기, 대안은 있다’는 제목으로 지역, 지자체 등과 함께하는 대학 혁신 모델을 소개한다.


이은진 경상남도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방안’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으로 지역혁신을 이끌어 나갈 방안을 제시하고, 정세은 충남대 교수는 지역과 지역대학의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신지현 한국 IBM 사회공헌팀 부장은 기업연계학교혁신 사례를 통해 IBM의 P-TECH 모델을 소개한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제자와 토론자 등 필수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유튜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채널과 ‘박주민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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