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대학 대상 첫 재정지원 사업 추진..."융합형 원격교육 혁신 모델 개발"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3-29 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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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 공고
4개 사이버대학 선정 총 14억원 지원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8일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 공고를 내고 원격대학 특성화 기반의 융합과정 교육모델에 대한 제안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구사이버대 원격 수업 강의실 모습. 위 사진은 특정한 내용과 관계 없음. 사진=대구사이버대 제공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8일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 공고를 내고 원격대학 특성화 기반의 융합과정 교육모델에 대한 제안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구사이버대 원격 수업 강의실 모습(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사진=대구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교육부가 원격대학 대상 첫 재정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교육경쟁력 강화와 융합형 교육모델 개발‧확산에 나선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28일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 공고를 내고 오는 4월 28일 오후 3시까지 원격대학 특성화 기반의 융합과정 교육모델에 대한 제안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19개 사이버대학(방통대 제외)이다.


이번 사업은 ▲성인학습자 융합인재 양성 기반 조성 ▲다양한 원격교육 혁신 모델 개발이 목적으로, 총 4개 사업을 선정한다. 1개 과제당 연 3억5천만원을 지원하며 총 4개 과제 14억원을 지원한다.


2개 대학 이상의 컨소시엄도 가능하지만 컨소시엄의 경우 1개 대학으로 간주해 1개 과제만 제안 가능하다. 또한 1개 대학이 중복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개발‧적용‧확산 등을 고려해 총 3년(2년+1년) 계획으로 추진된다. 최초 2년 수행 후 단계 평가를 통해 3차년도 사업비 지원 여부와 규모를 조정한다.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 추진체계. 자료=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제공
원격교육 혁신 모델 개발-적용-확산의 단계별 추진 계획. 자료=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제공

1차년도 사업은 2021년 5월 협약일부터 2022년 2월까지 약 10개월이며, 2차년도는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3차년도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다.


원격대학 대상으로 지속성 있는 재정지원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19개 사이버대학들은 원격대 특성화에 기반한 교육과정, 교수학습법, 학사운영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모델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그동안 원격대학 관련해 특성화 지원이나 학교에서 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한 지원사업이 없었다”며 “원격대학의 특성화 모델을 만들고 지원하는 사업을 최초로 실시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점점 중‧고령층이 많아짐에 따라 성인학습자의 교육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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