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외식조리학과 교수들, ‘제자 사랑’ 특별요리 준비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4-12 15: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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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수업 끝난 1·2학년 위해 20여가지 중식 직접 조리
호남대 외식조리학과 교수들이 지난 9일 1학기 대면수업(전공) 일정을 마무리한 1, 2학년 학생들을 위해 직접 조리한 20여가지 중식 메뉴를 나누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는 1학기 대면수업(전공) 일정을 마무리한 1, 2학년 학생들을 위해 학과 교수진이 직접 조리한 20여가지 중식 메뉴로 사제 간 정을 나눴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마련된 행사에서는 이선호 교수가 총괄한 가운데 이승익·김성수·이상진·이승철·송기희 교수 등이 참여해 탕수육과 새우칠리, 고추잡채, 해파리냉채 등을 직접 조리해 선보였다.


이 교수는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된 1, 2학년 학생들과는 1학기 중 사실상 함께 할 시간이 없다는 아쉬움에 행사를 마련했다”며 “학과 교수님들 모두가 제자들과 따뜻한 식사 한 끼 나누면 좋겠다며 동참해주셔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사제 간 정을 다지는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 외식조리학과는 전공분야별로 잘 구축된 실습실 인프라와 글로벌 메이저 호텔에서 다년간 근무한 9명 실무교수진 등의 지도로 지난해 코로나로 상황에서도 글로벌 메이저 호텔에 23명이 취업했으며, 교직을 이수한 11명 졸업생이 전국 각지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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