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충남인재육성재단과 청년 신용회복 지원 위한 업무협약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8-10 15: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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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거주 만 39세 이하 학자금대출 청년 장기연체자에 총 4천만원 지원
지역 청년 장기 연체 부담 낮출 수 있는 신용회복 마중물 역할 기대
한국장학재단 전경. 사진=한국장학재단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국장학재단은 10일 충남인재육성재단과 '충청남도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한국장학재단-충남인재육성재단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 내·외부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채무상환에 부담이 큰 지역 청년들의 상환 부담을 낮추고 신용회복의 마중물을 제공해 적극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충남도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로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돼 신용회복이 절실히 필요한 청년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될 경우 충남인재육성재단은 채무 금액의 일부를 지원하고, 한국장학재단은 최대 20년간 나눠 갚을 수 있는 분할상환제도와 신용도판단정보(연체정보)를 해제하는 신용회복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 신청 기간과 세부 운영 기준 등은 8월 중 충남인재육성재단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들의 신용 회복을 위해 관심 가져주신 충남인재육성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충남 지역 청년들의 장기 연체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신용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4년 간 청년 연체자들을 위해 민관기관들과 협력해 총 42억여원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협약기관을 확대하며 더 넓은 대상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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