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서울시가 지원하는 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운영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서경대에 따르면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5422㎡ 규모로 조성되는 수도권 내 유일의 청소년 전용 음악창작공간으로, 2022년 7월 개소할 예정이다.
음악전문 교육공간뿐 아니라 130여 석의 좌석을 갖춘 공연장과 전문엔지니어가 상주하는 레코딩스튜디오가 함께 증축되며, 서울시가 3년간 약 7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서경대는 대학부설 예술교육센터가 추진한 제안내용을 기반으로 서울시와 함께 지역 청소년의 보편적 예술교육에 대한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적 음악창작 및 관련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함과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음악전공, 진로희망 청소년에게 실질적 음악활동 및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음악교육에서 소외된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시민 대상 세대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추진한 서경대 예술교육센터장 한정섭 교수는 “특화돼 있는 대학의 전문 인프라와 그동안의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통해 지역인재의 창의적 예술활동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라며 “대학과 연계된 지역예술 인프라 발전은 물론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영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전문음악예술인재 양성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개방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 감수성 향상과 지역 음악교육 및 문화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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