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부산교대와 ‘확장현실(XR) 프로젝트’ 추진

김주원 | kj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9-13 13: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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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의 AR·VR 인·물적 연구 인프라와 부산교대의 초등교육 연계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하나로 부산교육대학교와 함께 ‘XR(eXtended Reality·확장현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원대에 따르면 창원대의 AR·VR(증강·가상현실) 관련 인·물적 연구 인프라와 부산교대의 초등교육을 연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경남과 부산을 잇는 동남권역 프로젝트로 내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경훈 창원대 기획처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창원대의 우수한 현장중심 교육경험 기반 첨단 AR·VR기술과 부산교대 미래교육 전반의 혁신을 기반으로 동남권역으로 에듀텍분야의 성과 확산을 시도하고자 한다”며 “프로젝트 결과를 교육청, 초-중-고교 등과 연계해 메타버스시대 교육 혁신을 일선 교육현장까지 전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창원대는 대학의 AR·VR분야의 첨단 기자재와 우수한 교원과 연구원들을 부산교대에 파견해 부산교대 교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시대의 XR교육, AR·VR 콘텐츠 제작기술 교육, 모션캡쳐 콘텐츠 제작기술 교육 등 XR 콘텐츠 제작 워크숍을 2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산교대와 창원대 학생들이 양 대학의 미래교육센터·한새XR랩과 XR시뮬레이션 존을 오가며 초등교육용 XR 콘텐츠 수요를 발굴하고, 현장적용교육 역할과 XR 콘텐츠 제작 역할을 통해 교육과 기술을 접목한 에듀텍(Edu-Tech)분야의 XR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실제 초등교육 현장에 적용한 교육까지 이어지게 할 전망이다.


과정책임자인 유선진 창원대 문화테크노학과 교수는 “이번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창원대의 강점인 XR제작기술과 부산교대의 강점인 초등교육이 만나 미래교육분야의 혁신을 통해 양 대학이 XR에듀텍분야의 리딩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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