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SPC그룹(대표이사 황재복)과 14일 강원대 대학본부 3층 교무회의실에서 ‘제빵용 우수 효모 자원 확보를 위한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헌영 총장과 김명동 강원대 누룩연구소장, 서진호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제빵용 우수 효모 개발 및 종균의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 산업미생물(효모) 종균 개발 ▲토종 미생물종균의 제빵 적용을 통한 고품질의 제품 제조기술 확립 ▲국가 미생물산업 관련 우수 인재 양성 및 미생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기타 발효 미생물산업 육성 및 양 기관 간 상호협력 등이다.
서진호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장은 “긴밀한 산학협력으로 우수한 제빵 발효종을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미생물 산업 분야 우수 인재 양성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국내 발효 식품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헌영 총장은 “SPC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미생물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식품을 넘어 바이오 사업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연구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는 지난해 2월 춘천시와 공동으로 춘천캠퍼스 집현관에 ‘누룩연구소’를 설립하고, 우수 종균 발굴 및 기술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평주조와 단정바이오, 애드바이오텍과 각각 협약을 체결하고 미생물산업 분야 공동연구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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