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한글날 맞아 국제시조공모전 연다

지원선 | president58@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0-26 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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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제 국제시조공모전...11월 8일까지 작품 공모

[대학저널 지원선 기자]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한국시조협회와 제1회 인제 국제시조공모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인제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700년 전통의 시조를 전세계에 알려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고, 인류 보편의 문화유산으로 승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부문은 일반부와 초·중·고 학생부, 외국인부로 나뉘며, 주제는 일반부와 학생부는 가족과 가을, 외국인부는 가족과 생명이다.


공모 참여자는 주제별로 1편씩 모두 2편을 제출하면 된다. 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inje.ac.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11월 8일까지 이메일(sijo@inje.ac.kr)로 제출 가능하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33명에게 인제대 총장상과 경상남도 교육감상 등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일반부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시조 시인 등단 기회와 한국시조협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외국인부 대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인제대 한국어문화교육원 교육과정을 무료 수강할 수 있는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박재섭 지역연계협력본부장은 “시조는 어느 예술분야보다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매력적 문화”라며 “전 국민이 시조를 향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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