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센터 구축·운영 성과 공유...‘2021년 미래교육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1-2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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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2020년부터 2년간 전국 모든 교대, 국공립 사범대에 28개 센터 구축
미래교육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24일 열린다. 사진은 부산교대 미래교육센터의 '좋은수업탐구대회' 모습. 사진=교육부 제공
미래교육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24일 열린다. 사진은 부산교대 미래교육센터의 '좋은수업탐구대회' 모습. 사진=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지난 2년간 전국 모든 교대와 국·공립 사범대에 구축된 미래교육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린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4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2021년 미래교육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성과보고회에는 28개 미래교육센터 관계자 등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여하며 ▲교‧사대생이 들려주는 미래교육센터 이야기 ▲미래교육센터 연구 결과 및 발전전략 공유 ▲프로그램 운영 성과 교류 등 총 3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행사에 참여하는 경인교대 특수교육과 김하은씨는 “원격수업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걱정이 있었지만, 올해 구축된 미래교육센터의 여러 시설을 통해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원격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배운다고 생각하니 예비교원으로서 기대가 크다”는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전남대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김동혁씨는 미래교육센터 기반(인프라)을 활용해 농어촌 학생들을 위한 원격 교육봉사에 참여했던 경험을 전하며 미래교육센터의 또 다른 비전에 대한 기대감을 밝힌다.


이어지는 2~3부에서는 미래교육센터 활용 교육모형 및 운영 사례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발전 전략을 제안하며, 교대와 사범대가 분과별로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열린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미래교육센터가 예비교원의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시도교육청과 교원양성대학 간 협력을 활성화해 지역사회의 미래교육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다.


미래교육센터 사업은 예비교원의 원격교육역량 함양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한국판 뉴딜 과제로 시작됐으며, 2020년 10개, 2021년 18개 등 2년간 모든 교대와 국・공립 사범대에 총 28개의 미래교육센터가 구축됐다.


미래교육센터에서는 원격수업 실습실, 콘텐츠 제작실 등을 구축해 예비 교원이 원격수업에 필요한 역량을 쌓고, 학교 현장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돕는 등 공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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