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중인문학포럼 개최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1-2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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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베이징에서 ‘생태문명과 한중문화’ 주제로
온라인 화상포럼으로 양국 인문학자들 학술교류의 장 마련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중국사회과학원과 제7회 한중인문학포럼을 오는 25~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온라인으로 연다고 24일 밝혔다.


포럼은 ‘생태문명과 한중문화’ 대주제로 열리며, 기조연설과 문학, 역사, 철학, 언어·교육·문화 4개 분야별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은 위행복 한양대 교수와 왕리화(王利华) 중국 남개대 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며, 문학 분과 세션에서 ‘한국과 중국 문학에서의 인간과 자연’, 역사 분과에서는 ‘한중 전통 문화와 생태문명의 이념’을 세부주제로 각각 논의한다.


이밖에 철학과 언어·교육·문화 분과 등에서도 ‘유학에서의 자연 사상과 생태 문명 건설’, ‘한중의 생태 교육과 문화 전파’ 등을 세부주제로 다양한 토론이 이뤄진다.


한중인문학포럼은 양국 간 인문학 교류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열리는 행사로, 양국의 인문학 발전과 협력을 위한 대표적인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하며, 일반인들은 한중인문학포럼 홈페이지(http://koreachinahumanities.or.kr)에서 사전 참가 신청 후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홍민식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양국의 대표적인 인문학 교류의 장인 한중인문학포럼을 개최해 뜻깊다”며 “이번 토론회가 2021~2022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 지정과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 간 학술 교류 확대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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