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AI데이터연구단 소속 학부생들이 공동 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25일 숭실대에 따르면 최찬영(정보통계보험수리과, 4년)씨와 정해웅(전자정보공학부, 3년)씨의 ‘환경 센서의 결측치에서 단변량, 다변량 특성을 고려한 앙상블 기법’ 논문은 센서 및 신호처리 분야의 저명한 SCI(E)급 저널 ‘MDPI Sensors’에 게재됐다.
이들은 환경 사물인터넷(IoT) 센서에서 흔히 발생하는 결측치(손실 데이터)를 대체하기 위해 머신러닝 기법인 앙상블 기법을 이용했다.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는 민감한 IoT 센서의 결측치 대치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기존 단변량 대치 기법에서의 ‘시간 종속성’과 다변량 대치에서의 ‘변수 상관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이 기법은 환경 센서뿐만 아니라, 스마트 시티 등에 적용되는 다변량 센서에 모두 적용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교신저자로 참여한 조재혁 초빙교수는 “미래 사회는 센서, 사물인터넷 등의 환경에 기인한 데이터 기반 사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양질의 데이터 수집, 가공을 위해 다양한 센서 데이터의 결측치 보정 알고리즘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학부생이 도전해 연구한 논문이 SCI(E) Q1 등급 저널에 게재된 것은 고무적이다.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반의 전자정보,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에 혁신이고 도전적 인재로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 교수가 단장으로 속해 있는 AI데이터연구단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자율 사물과 데이터의 기술력 강화를 통해 미래융합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기술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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