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슐라이허 OECD 교육국장과 정부세종청사서 면담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교육부는 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학생의 자기주체성과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 주제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OECD 교육 2030 한국보고서’ 발간 준비 과정에서 학생의 자기주체성 제고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고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2015년부터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미래 역량을 규명하고자 출범된 'OECD 교육 2030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한국 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교육 정책의 시사점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 6월부터 국가교육회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공동으로 ‘OECD 교육 2030 한국보고서’ 발간을 추진하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OECD 교육국과의 협력은 한국의 미래교육을 위한 정책을 구상하는 데 많은 참고가 되고 있으며, 오늘 세미나에서 우리 교육을 분석하고 그 시사점을 숙고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유 부총리는 세미나에 앞서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해 슐라이어(Dr. Andreas Schleicher) OECD 교육국장을 정부세종청사에서 면담한다.
면담에서는 코로나19가 교육 분야에 미친 영향과 OECD 회원국들의 교육 분야 일상회복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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