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숭실대학교 베어드교양대학 이상명 교수가 우수 학술성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숭실대는 이 교수가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해 발표된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2만4276건을 대상으로 공모와 추천을 통해 138건 후보 과제를 접수했다. 이후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인문사회, 한국학, 이공분야 우수성과 50선을 최종 선정하고 온·오프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교수는 2017년 명저번역지원사업에 선정돼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의 ‘신인간지성론 1, 2’를 번역했다.
로크 철학에 대한 비판과 반론을 담고 있지만 라이프니츠 자신의 철학을 논쟁의 형식으로 개진한 사상적 도전작이자 대표작으로, 라이프니츠의 완성된 철학 체계뿐만 아니라 이성주의와 경험주의의 철학적 논쟁을 우리말로 직접 읽고 연구할 수 있다.
해당 저서는 지난 6월 20일 대한민국학술원 ‘2021년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교육부는 향후 우수성과 50선으로 선정된 연구자에 대해 교육부 소관 학술·연구지원사업 신규과제 선정 시 가산점 등을 부여하고, 연구자의 지속적인 우수성과 산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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