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 등 청년 우수 인재 100명 ‘대한민국 인재상’ 선정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2-2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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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50명, 대학생·일반인 50명…총 100명 선정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2020 도쿄콜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씨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 인재 100명이 ‘2021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한국장학재단과 28일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2021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표 수상자와 심사위원 등 40여명을 초청해 수상소감 발표, 축하공연,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교육부 유튜브 채널 ‘교육부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각 분야에서 미래 인재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청년 우수 인재를 발굴해 성장 가능성을 격려하고 시상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년간 2200여명의 우수 인재가 선발됐다.


교육부는 교사, 교수, 학교장, 학장, 기관장 등의 추천과 지역별 심사, 중앙심사 과정을 거쳐 도전정신과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올해 수상자는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씨(경북일고) ▲기계 분야 전문지식과 기술, 건전한 직업관을 갖춘 영마이스터 인재 이예원씨(전북기계공업고)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등 주역 무용수로 성장한 강은혜씨(광주시립발레단)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온라인 학습사이트를 만들어 학생들의 학습결손 예방에 공헌한 신민철씨(대구진월초 교사) 등 전국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일반인 50명 등 총 100명이다.


자료=교육부 제공
자료=교육부 제공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우리 사회를 든든히 지탱해준 인재들 덕분에 버텨낼 수 있었다. 인재양성을 총괄하는 부처로서, 교육부는 인재들 한 명 한 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상자들에게 “오늘이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고, 현재의 삶을 응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도전과 노력뿐 아니라 타인에 대한 공감과 존중, 사회적인 가치와 포용을 나침반으로 삼아 미래의 목표를 정하고 도약하실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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