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산기대 교수 연구팀, 액션캠 경량화 기술 개발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2-29 13: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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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소재 방수접합 처리기술을 개발한 한국산업기술대 김기현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연구팀. 사진=산기대 제공
이종소재 방수접합 처리기술을 개발한 한국산업기술대 김기현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연구팀. 사진=산기대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는 경기도 지역 협력 연구 센터(GRRC)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김기현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플라스탈이 액션캠 경량화를 위한 이종소재 방수접합 처리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산기대에 따르면 김기현 교수 연구팀은 이종소재(플라스틱-메탈) 방수접합 처리기술은 특수 표면 처리를 통해 정합강도 40Mpa 이상, 방수성능 IPX7 이상의 성능을 충족했다.


40Mpa 이상의 접합 강도는 고강도 콘크리트 최저설계 강도 수준이며, IPX7 방수등급은 수심 15cm에서 1m까지의 방수 성능을 의미한다. 금속의 특수 표면 처리를 통해 플라스틱과의 접합 대기상태를 만든 후, 특수 사출을 통해 플라스틱을 방수 접합했는데, 별도의 접합 매개체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기술의 특징이다.


최서용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원천기술 개발 성공으로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체의 기술 자립화가 가능하게 됐다”며 “이종소재 방수접합 처리기술이 모바일 및 전기·수소차 분야의 제조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서, 도내 산업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지역 협력 연구 센터(GRRC) 사업은 연구개발 기반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도내 대학, 연구소와 중소기업을 연결해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모델이다. 관련 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산기대를 비롯한 10개의 센터가 연구개발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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