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소년소녀가정후원회가 지난 29일 창원시에 생활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는 성금 1799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대 교수와 직원 146명으로 구성된 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2003년부터 매월 일정액의 후원금을 적립해 연말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지난해까지 약 1억8000여 만 원을 창원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해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 가정위탁아동, 조손가정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김재구 경남대 학생처장은 "올해로 9년째 청소년을 위한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정에서 지내야 될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이 교육 기회를 포기하지 않고, 소중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경남대 소년소년가정후원회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성금을 지원해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청소년을 찾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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