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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RISE사업단이 25일과 2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광주·전남 지역 특화 몽골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25일과 2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광주·전남 지역 특화 몽골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유학생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립국제교육원과 광주·전남 지역 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한 지역 연합형 해외 유학생 유치 모델의 첫 실행 사례로, 전남대 RISE사업단 광주글로벌허브센터가 주관했다.
광주여대를 비롯해 동강대, 국립목포해양대, 전남대, 송원대, 광주대, 광주보건대, 남부대 등 총 11개 대학이 참여해 공동 홍보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각 대학은 영어 및 몽골어로 대학 소개 발표를 진행하고,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정보와 유학 관련 상담을 제공했다.
광주여대는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1:1 입학 상담 ▲단체 설명회를 통해 교육과정, 장학금 제도, 입학 절차 등을 안내했다. 특히 개별 맞춤형 상담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확대했다.
이어 27일에는 ‘찾아가는 고교 입시 설명회’와 대학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가 대학들은 3개 팀으로 나뉘어 현지 5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입학 설명과 진로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전 기획 단계부터 지역 대학이 공동으로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2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전 설명회에는 광주광역시청, 국립국제교육원, 지역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박람회 운영 계획과 학생 모집 전략을 공유하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전남대 RISE사업단은 지난해 11월 몽골 현지를 방문해 몽골국립대학, 울란바토르시청, 교육청 등과 협의를 진행하며 박람회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광주여대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대학이 연합해 해외 유학생 유치에 나선 사례로, 지역 중심의 유학생 유치 모델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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