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1학기 대면수업 정상화 본격 추진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1-27 14: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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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과목 대면수업 기본 원칙
교원-학생 실시간 소통 가능한 경우만 비대면수업 일부 허용
전북대 캠퍼스 전경. 사진=전북대 제공
전북대 캠퍼스 전경. 사진=전북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북대학교는 단계적 일상회복 일환으로 오는 1학기에 대면수업 정상화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1학기 수업은 전 교과목 대면수업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교원-학생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경우에만 비대면수업을 일부 허용키로 했다.


다만 대면수업에 따른 방역관리 기준을 더욱 엄격하고 철저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좌석 한 칸 띄우기와 체육관이나 무용실 등 좌석 없는 강의실은 면적 4㎡당 1명씩 앉기, 강의실 내 방역물품 비치 및 충분한 환기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비대면강의는 교과목 특성과 강의실 사정상 대학장이 승인한 교과목이나 수강인원 80명을 초과하는 대단위 강의에 한해 실시한다.


전북대는 비대면수업은 20% 이내로 승인을 권장하고, 50% 이상은 실시간 화상강의나 대면·비대면 동시 수업 등을 통해 강의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평가 역시 대면 평가를 원칙으로 한다.


전북대는 이같은 대면수업 실시 방침에 강의실 방역에 따른 인력 배치와 칸막이 예산 확보를 통한 설치 등 방역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 결손과 사회적·정서적 교류 축소 문제 등을 해소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한 대면수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며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대학생활 일상을 되찾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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