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국제학술대회 열어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2-11 14: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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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로 ‘지구법학과 자연권’ 다뤄
6개 대륙 30개국에서 183명 전문가 참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 국내외 석학과 저명인사 7인 기조연설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는 자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이 오는 14~16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안 세계관: 지구법학과 라틴아메리카의 자연권’을 주제로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통해 비대면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외국어대에 따르면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지구 법학과 자연권을 주제로 열리는 대규모 학술행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조된 전 세계적 생태환경 위기를 반영하듯, 이번 학술대회에는 6개 대륙의 전문가 183명이 참가해 자연과 조화 속에서 인류의 현재와 미래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코로나19 이후의 대안적 세계관을 모색한다.


학술대회에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다빗 초케우안카 세스페데스 볼리비아 부통령, 야생의 법 저자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코막 컬리넌 변호사, 볼리비아의 사상가인 라파엘 바우티스타 세갈레스, 부엔 비비르 지정학 및 외교정책 총국장, 마리아 메르세데스 산체스 유엔 하모니위드네이처 코디네이터,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인 석학 소우자 산투스 위스콘신대 석좌교수 등 모두 7명의 국내외 저명인사가 기조강연을 한다.


학술대회의 개회식과 폐회식, 7인의 기조강연은 한국어와 영어, 스페인어 동시통역으로 중계된다. 개회식과 폐회식을 비롯한 주요 발표 세션은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의 유튜브 채널인 ‘빠차마마 TV’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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