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SK하이닉스와 ‘시스템 반도체 공학과’ 설립 협약 체결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3-25 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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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반도체 공학과’ 신설,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서강대와 SK하이닉스가 마련한 반도체 계약학과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서강대와 SK하이닉스가 마련한 시스템 반도체 계약학과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강대학교는 지난 24일 SK하이닉스와 차세대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서강대는 전자공학과를 모체학과로 공대 내에 ‘시스템 반도체 공학과’를 신설해 SK하이닉스와 공동으로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특히 서강대는 공과대학 내에 정원 30명 규모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올해 말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서강대 교수진은 SK하이닉스에서 필요로 하는 설계·반도체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신설학과를 구성해 기업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을 중점적으로 양성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SK하이닉스로부터 학비 전액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 SK하이닉스 취업이 연계된다. 또한 SK하이닉스는 학생 선발과 교육지원 등 학사운영 전반에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심종혁 총장은 “서강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인 반도체산업 기술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고급 반도체 기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은 “첨단기술의 발전속도가 빨라지면서 반도체산업 전 영역에서 우수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서강대의 탁월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무대를 누빌 반도체 인재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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