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대‧조선대 등 5개대, ‘산학연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운영기관 선정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4-11 1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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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벤처부, 9개 대학‧연구기관 선정해 제조 및 신산업 분야 경쟁력 제고
2024년까지 대학 35억, 연구기관 46억 지원…기관별 20개 중소기업 지원
플라스틱 펠렛을 직접 적층해 조형할 수 있는 산업용 3D프린터를 운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산기대 제공
한국공대 학생이 플라스틱 펠렛을 직접 적층해 조형할 수 있는 산업용 3D프린터를 운용하고 있다. 사진=한국공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공대와 조선대 등 5개 대학과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재료연구원 등 4개 연구기관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산학연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중기벤처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산학연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운영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벤처부에 따르면 선정 대학·기관은 금오공대, 조선대, 창원대, 한국공대, 한서대 등 5개 대학과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안정성평가연구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4개 연구기관이다.


선정 대학은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대학별로 35억 원, 연구기관은 4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중기벤처부는 선정 기관별로 20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자료: 중기벤처부 제공
자료=중기벤처부 제공

중기벤처부는 선정 대학과 연구기관을 통해 기술지원뿐만 아니라 실증과 양산, 해외 진출 등 전주기 사업화 지원을 함으로써 제조와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제고시킨다는 계획이다.


제조 공정 분야는 한국공대와 창원대, 금오공대가 중소기업의 성장을, 기계연구원과 재료연구원, 전자기술연구원은 기술 역량 확보를 각각 지원한다. 한서대와 조선대,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신산업 분야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조선대는 지난 10일 국내 바이오‧헬스분야 기업에 대한 사전진단과 컨설팅, R&D기획, 협력 R&D 지원 및 사업화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교수 인력풀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대의 이번 사업에는 기업력량강화와 성장을 위해 특허법인과 엑셀러레이터, 기술사업화기관, TIPS운영사, 벤처캐피탈(VC)기관, 기업지원기관 및 정부출연연구소 등 약 70여개 기관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된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하거나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로 문의하면 된다.


원영준 중기벤처부 기술혁신정책관은 “기술창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산‧학‧연 중심의 기술개발 지원체계가 중요하다”며 “제조업은 물론 신산업 분야까지 포괄하는 전국 규모의 산‧학‧연 기술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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