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대학생 정책 모니터단’을 구성하고 12일 발대식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모니터단은 정책 과정에 대한 대학생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됐다.
윤석렬 정부 국정과제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도 이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
대식에는 모니터단 100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정부와 대학생 간 공식 소통 통로로 시작을 선언하고, 모니터단의 주요 역할과 연간 활동 일정 등을 공유한다.
모니터단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정식으로 출범하며, 교육정책과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전국 55개 대학, 100명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단은 앞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해 대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상시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소통 주제를 고등교육 외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등 대학생의 삶과 밀접한 분야로 확대해 대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디지털 대전환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학업과 진로설계, 취‧창업, 주거, 교육비 등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삶을 개선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과제들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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