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명문’ 숭실대학교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도 글로벌 명문대학 발돋움
국내 최초 인공지능학과, 정보과학대학 개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차세대반도체 분야 선정
숭실대학교는 1897년 평양에서 설립된 이래 한국 4년제 근대대학의 시초가 된 대학으로 올해 개교 125주년을 맞았다. 전자계산학과(1970), 인공지능학과(1991), 정보과학대학(1996), IT대학(2005) 등을 국내 최초로 설립하는 등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숭실대는 IT 명문 대학으로서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부처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인공지능반도체 융합인력양성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처럼 숭실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반도체 분야 전문인재 양성 집중
IT 명문 숭실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하는 차세대반도체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적극적인 교육 혁신을 통해 반도체 산업에서 요구하는 뛰어난 인재 배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숭실대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차세대반도체 분야 공유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6년간 운영되며, 숭실대는 6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차세대반도체 분야의 다양한 융·복합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또한 숭실대는 올해 과기부 주관 ‘인공지능반도체 융합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 학부에서부터 인공지능(AI) 반도체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해 높은 수준의 실무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교내 다수 학과가 연합으로 참여해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융합전공을 개설·운영한다. 숭실대는 사업기간 동안 다각적인 실무 교육을 추진해 반도체 분야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DIY 자기설계융합전공 등 창의적 융 · 복합 교육과정 운영
숭실대는 창의·융합적 인재를 요구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은 융합특성화자유전공 소속으로 교양교육, SW기초교육, 전공기초교육, 융합역량교육, 창의교육, 리더십교육 등을 이수해 폭넓은 진로를 탐색하게 된다.
2학년 진급 후에는 ▲스마트자동차 ▲에너지공학 ▲정보보호 ▲빅데이터 ▲ICT유통물류 ▲통일외교·개발협력 등 6개의 미래사회 수요에 대비한 융합전공과 20개의 참여학과(부)를 1+1체제로 동시에 이수한다. 융합특성화자유전공이 아닌 학부생도 1~6학기 이수자라면 융합전공 신청이 가능하다.
숭실대는 또한 학생이 여러 학과의 전공과목들을 선택해 자신만의 전공을 새롭게 설계·이수할 수 있는 융·복합교육과정 ‘DIY 자기설계융합전공’ 제도를 도입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원하는 교과과정을 구성해 학교에 제안하고, 승인 이후 본래의 전공과 함께 이수할 수 있다. 학내에 개설된 과목을 포함해 국내 교류 대학과 해외 자매 대학의 과목까지의 전공 이수가 가능하다. 현재 ▲데이터분석기반 영업관리 ▲AI-인지언어 ▲디지털서비스기획 등 총 32개의 융합전공이 개설됐다. 졸업증서에는 주전공과 직접 설계한 융합전공명이 표기되며, 모든 학생은 개설된 융합전공을 이수할 수 있다.
전교생 대상 AI융합 커리큘럼 개설
숭실대는 미래 경쟁력을 갖춘 AI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모든 학과에 AI전공융합 과목을 신설하고, AI교양필수 과목을 개설하는 등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이로써 모든 신입생과 재학생은 AI 기초과목과 AI 융합 교과목을 수강하게 됐다. 신입생은 ‘컴퓨팅적 사고’와 ‘AI와 데이터 사회’ 등의 과목을 교양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2학년부터는 AI전공융합 과목을 한 과목 이상 수강해야 한다. 또한 ‘X(전공)+AI’ 융합과목 교육을 통해 학부생들이 전공에 대한 전문성과 AI 융합지식을 함께 창출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스마트교육 AI-클라우드 캠퍼스·학사 시스템 구축 ▲해외 AI 전문대학원 분교 설치를 이뤄냈으며, AI 스타트업 인재 양성 교육 등을 통해 AI 전문인력 양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숭실대는 앞으로도 우수 교수 유치, 시설 확충 등을 통해 차별화된 AI 교육을 실현할 방침이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수시모집 통해 1787명 선발…SSU미래전형 618명
숭실대는 2023학년도 전체 모집인원(3086명)의 약 58%인 1787명(정원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의 특징은 ▲SW특기자 → 학생부종합전형(SW우수자) 개편 ▲학생부종합전형(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 전형방법 변경(서류 100%) ▲학생부우수자전형 및 논술우수자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경 등이다.
숭실대 수시모집의 대표적인 전형인 SSU미래인재전형은 1단계(서류종합평가 100%(3배수))와 2단계(1단계 성적 70%, 면접 30%)로 618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SW특기자전형 → 학생부종합전형(SW우수자) 개편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에 선정된 숭실대는 올해부터 SW특기자전형을 학생부종합전형(SW우수자)으로 변경해 전형을 진행한다. 선발인원은 25명이며, 1단계(서류종합평가 100%(3배수))와 2단계(1단계 성적 70%, 면접 30%)를 적용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447명을 선발하며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공통과목·일반선택(80%), 진로선택과목(20%))으로 세분화됐다. 진로선택과목은 취득한 성취도(A·B·C)에 따라서 등급(1·2·3)을 부여한다.
논술우수자전형 모집인원은 2022학년도 281명에서 2023학년도 269명으로 12명 감소했다. 전형방법(논술 60%, 학생부교과 40%)과 논술고사 유형(통합교과형)은 기존과 동일하다.
학생부·논술우수자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경
학생부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전년과 비교해 크게 달라졌다. 인문·경상계열은 3개 영역(국·수·탐(2)) 중 2개 합 6등급에서 4개(국·수·영·탐(1)) 영역 중 2개 합 4등급으로, 자연계열은 3개 영역(국·수·탐(2)) 중 2개 합 7등급에서 4개 영역(국·수·영·탐(1)) 중 2개 합 5등급으로 변경됐다.
예체능우수인재전형(체육)에서는 당구 종목의 우수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며, 실적 60%와 면접 20%, 학생부 20%를 반영한다. 예체능우수인재전형(연기)는 다단계 전형으로서 1단계에서 실기 60%,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실기 80%와 학생부교과 2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정시에서 선발하던 예체능우수인재(연출)은 올해부터 수시전형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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