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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27일 경북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한남대학교와 함께 5개 대학 연합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간 공유와 협력을 통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컨소시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융합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 운영 ▲학사제도 개편 및 공유 체계 구축 ▲교수 참여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소시엄은 인문사회 전공 기반의 AI 융합 교과목을 공동 개발하고, 학생들의 선택권과 수업 운영의 유연성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교육 혁신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대에, 인문사회적 통찰과 디지털 이해를 두루 갖춘 융합 인재 양성은 대학이 마땅히 수행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며, “이번 협약은 융합 인재의 체계적 양성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며, 대학 간의 경계를 허문 협력으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립대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헌신을 아끼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주관 대학 사업단장인 서울시립대 전인한 교수(영어영문학과, 교학부총장)는 이번 컨소시엄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교육과정 혁신을 총괄하며, 컨소시엄 대학 간 학사제도 개방과 공유를 통해 학생들이 소속 대학의 경계를 넘어 양질의 융합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사업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사업 공모를 넘어, 지역과 수도권 대학 간 지속 가능한 융합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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