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장봉애 디지털휴머니티센터 개소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09-13 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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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디지털 융복합 연구·교육 구심점 기대

장윤금 총장(왼쪽)과 장봉애 대웅재단 명예이사장이 12일 ‘장봉애 디지털휴머니티센터’ 개소 기념식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숙명여자대학교가 디지털 융복합 연구와 교육의 구심점이 될 ‘장봉애 디지털휴머니티센터’ 개소 기념식을 12일 열었다.


디지털휴머니티센터는 장윤금 총장이 내세운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핵심 공간이다.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해 창의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교과목을 개발하고, 학제 간 연구도 수행한다.

숙명여대는 디지털휴머니티센터를 위해 20억원을 기부하는 등 모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장봉애 대웅재단 명예이사장(가정 57졸)의 이름을 이곳에 명명했다.

장봉애 명예이사장은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숙명여대의 디지털휴머니티 정신을 지지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글로벌 여성 리더 육성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온 대웅재단의 사회공헌 활동과 비전을 함께 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장윤금 총장은 “디지털휴머니티센터는 장봉애 선배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결코 시작할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공간이 새로운 생각을 만드는 만큼 이번 디지털휴머니티센터 개소 기념식을 계기로 숙명인이 함께 새로운 길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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