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중심 융합 교육과정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 이끌 융합형 인재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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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인문관.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부산대학교 인문대학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신규 연합체에 참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대를 주관기관으로, 부산대와 전남대·공주대·광운대·홍익대가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됐으며, 주제는 ‘인간과 디지털 경제의 공존’이다. 선정된 연합체는 향후 3년간(2025~2027) 매년 약 30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부산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인문사회적 통찰력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과정 개발 ▲대학 간 공동 교과목 운영 ▲비교과 프로그램 및 인턴십, 캠프 등 실전형 교육 강화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추진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김임숙(인문대학장·일어일문학과 교수) 부산대 HUSS사업단장은 “이번 HUSS 사업 선정은 올해 3월 신설한 부산대 디지털인문학센터의 설립 취지와 정확히 맞닿아 있는 성과로, 부산대가 인문사회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하는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인간 중심의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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