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캄보디아 시엠립서 ‘의미(醫美)’ 있는 해외봉사 펼쳐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6-20 10: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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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과 협력하여 캄보디아 시엠립 BWC아동센터서 의료봉사 진행
“아픈 눈도, 지친 마음도, 그리고 흐트러진 머리카락까지도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건양사이버대가 캄보디아 시엠립서 ‘의미(醫美)’ 있는 해외봉사 펼쳤다.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지난 6월 14~18일 캄보디아 시엠립에 위치한 BWC(Beautiful World of Cambodia) 아동센터에서 의료와 미용이 결합된 특별한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단은 김용덕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 교직원, 김성용 총학생회장, 그리고 글로벌뷰티학과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참여했으며, 서울 영등포 김안과병원 의료진과 협력해 현지 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 및 미용 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일부 학생들과 교직원은 대학 협력 기관 방문, 문화탐방 일정을 소화하고 21일 복귀한다.

김안과병원 의료 봉사팀은 안과 전문의, 간호인력, 행정인력으로 구성되어 시엠립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 백내장 및 익상편 수술, 안질환 상담, 약 처방, 위생 교육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동시에 글로벌뷰티학과 학생들은 피부 관리, 헤어 스타일링, 위생 교육 등 미용 서비스를 통해 현지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학생들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환경 속에서도 현지 아동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글로벌뷰티학과 오수진 학생은 “처음엔 낯설었지만, 아이들의 환한 미소에 금세 마음이 열렸다”며 “봉사가 저에게도 큰 선물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덕 부총장은 “이번 봉사는 단순한 해외 나눔을 넘어,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였다”고 강조했다.

김성용 총학생회장 역시 “낯선 땅에서 우리가 전할 수 있는 도움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시간이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국제 봉사에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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