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충남대 '미래융합대학원' 출범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7-31 18: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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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대학원이 충남대학교 대학원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미래융합대학원’을 2026학년도 2학기 공식 출범한다. 2025년 10월 양교가 글로컬사업에 최종 선정된 이후 가시적 성과를 보이는 1호 사업이다.


미래융합대학원은 국립공주대와 충남대가 공동으로 구축한 융합전공 플랫폼이다. 두 대학의 교수진은 물론 출연(연)과 산업체 연구진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교육을 통해 지역 특화·전략산업을 이끌 고급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두 대학은 5개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교육과정 편성을 마쳤다. 신설된 전공은 △첨단국가전략산업 융합화학 융합전공 △AI 바이오디스커버리 융합전공 △AI 디지털헬스케어 융합전공 △AI-축산(AI-그린바이오) 융합전공 △AI 스마트파밍 융합전공이다. 해당 과정 이수자는 국립공주대-충남대 융합전공 공동학위를 받게 된다.

국립공주대는 타교생 수강신청 통합정보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충남대 미래융합대학원 소속 원생에게 임시학번을 부여해, 복잡한 절차 없이 본교 시스템에서 직접 수강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순우 국립공주대 대학원장은 "두 대학의 우수한 교육·연구 환경을 기반으로 공동 교육과정과 운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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