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2026학년도 입학식…“오늘부터 우리는 YNC”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2-26 09: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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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2,592명 미래 기술인재 양성 본격 출발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이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천마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33개 학과(계열) 신입생 2,592명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화했다.


이날 입학식은 학교법인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을 비롯해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교직원, 신입생과 학부모, 총동창회 관계자 및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입학식은 영남이공대의 교육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신입생들이 영남이공대학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입학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총장 환영사 ▲이사장 치사 ▲내빈 축사 ▲교수 소개 ▲축하공연 ▲교가 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2,592명의 신입생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학을 허가하며, 영남이공대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선포했다.

이어 33개 학과(계열) 신입생을 대표해 i-경영회계계열의 현빈 학생은 학칙 준수와 성실한 학업 수행을 다짐하는 선서를 통해 대학 생활에 대한 책임과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입학식의 핵심 메시지는 ‘오늘부터 우리는 YNC’였다. 이는 신입생들이 개인을 넘어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수진과 신입생이 상호 인사를 나누는 시간은 사제 간 첫 공식 만남으로, 대학 교육의 출발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영남이공대는 1968년 개교 이후 산업 현장과 밀접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인을 양성해왔다. 이번에 입학한 신입생들 또한 이 같은 전통 위에서 현장 적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영남이공대는 산업 수요 기반 교육과 산학협력 확대, 자격증 및 현장실습 강화,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단순한 학위 취득을 넘어 ‘취업과 진로 성과’로 이어지는 교육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대학 생활은 스스로를 단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다”라며,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잃지 말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영남이공대는 여러분이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어줄 것”이라며 “여러분의 가능성이 실력으로, 실력이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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