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등 8개 프로그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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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예술대학 현대무용전공 학생들의 Con Slancio-격정적으로, Passionately 공연. 사진=한성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성대 예술학부 학생들이 지난 7일 개최된 국제 무용 축제 <제2회 H-Dance Festa>에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조화로운 무용축제(Harmony Dance Festival)’를 기치로 내건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까지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냈다.
특히 올해는 몽골국립예술문화대학교(Mongolian National University of Arts and Culture)가 처음으로 함께해, 국내 단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문화와 예술의 언어로 소통하는 진정한 국제 교류의 장이 됐다.
무대는 한성대 학생들로 구성된 Seed Dance Company, Central Ballet Theater, Project S와 몽골국립예술문화대학교가 꾸린 8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의 조직위원장은 한성대 예술학부 발레전공 박재홍 교수가 맡고, 한국무용전공 김남용 교수와 현대무용전공 정석순 교수가 조직위원으로 힘을 보탰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H-Dance Festa는 서로 다른 장르와 문화가 한 무대에서 조화를 이루며 예술이 가진 소통과 교류의 가치를 보여준 뜻깊은 행사"라며 "한성대는 앞으로도 국내외 예술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직위원장인 박재홍 교수는 “국내의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단체에 더해 몽골의 현대무용과 전통무용이 함께해 각 문화의 고유한 색채를 한 무대에서 다채롭게 선보였다”며 “서로 다른 전통과 감각이 어우러지는 경험을 통해 이번 페스티벌이 지향하는 '조화'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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