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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2시간공부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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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측에 따르면 72시간공부캠프는 최근 이집트 에리트레아 난민 학교를 약 4개월에 걸쳐 개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기존 건물을 교육 환경에 맞게 정비해 안전성과 위생을 개선했으며, 주요 학습 공간은 ‘72studyhall’로 명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간은 학생들이 수업과 자율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구조로 재구성됐다.
국내에서는 중3, 고1, 고2 학생을 대상으로 한 썸머스쿨 프로그램이 여름방학기숙학원 형태의 공부캠프로 운영된다. 방학 기간 학습 공백을 줄이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단기 집중 과정으로, 최근 학년별 학습 격차 해소와 기초 학습 강화 수요 증가에 따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72시간공부캠프는 정해진 생활 시간표 안에서 학습과 휴식을 병행하는 운영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하루 일정은 과목별 공부 시간, 자기주도 학습, 점검 시간 등으로 구성되며, 규칙적인 생활 리듬 속에서 학습 집중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썸머스쿨은 멘토링캠프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학생 멘토진이 학습 계획 수립과 실천 점검, 공부 방법 코칭 등에 참여해 학생들이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 감독을 넘어 학습 습관 형성과 동기 부여를 함께 지원하는 구조다.
학습 프로그램은 학생 수준에 따라 개별 목표를 설정하고, 과목별 진도 점검과 피드백이 병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학 기간 단기간 학습량을 늘리는 것뿐 아니라 이후 학기에도 이어질 수 있는 공부 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기숙형 환경도 주요 특징이다. 생활 공간과 학습 공간을 함께 운영해 외부 이동 요소를 줄이고, 정해진 일정 속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에 따라 여름방학기숙학원 형태의 프로그램을 찾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학원 측은 “썸머스쿨은 단기간 성적 향상보다 학습 태도와 습관을 바로잡는 데 목적이 있다”며 “국내 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교육 환경이 부족한 지역에 대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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