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BMC–운정고, ‘의생명과학 분야 인재양성’ 업무협약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3-27 09: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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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4시, 업무협약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희령 운정고 학생성장지원부장, 심현주 운정고 교육평가부장, 오국환 운정고 교육과정운영부장, 이용석 운정고교장, 성정석 동국대 BMC부총장, 고준호 경기도의회 의원, 이재영 동국대 생명과학과 교수, 유한림 동국대 BMC 행정처장, 박혁상 동국대 BMC행정처 지역협력팀장.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동국대학교는 지난 3월 26일 오후 4시, 교내 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 약학관 2층 회의실에서 파주 운정고등학교와 의생명과학 분야 인재양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정석 동국대 BMC부총장, 유한림 BMC행정처장, 이재영 생명과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이용석 운정고교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운정고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다. ▲인문학 ▲반도체·AI ▲항공우주 ▲의생명공학 등의 분야에 특색있는 교육 모델을 중심으로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생명과학 분야 인재양성 ▲의생명과학 분야 교육과정 운영 ▲의생명과학 분야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성정석 동국대 BMC부총장은 “의생명과학 분야는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끌 핵심 분야인 만큼, 고등학생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대학과의 교육적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경기 북부의 거점대학인 동국대학교 BMC가 그동안 쌓아온 교육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운정고 학생들이 미래 의생명과학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석 운정고등학교장은 “운정고는 특히 자연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심화 동아리와 융합 탐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며 “동국대 BMC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 단위의 교육 성과를 지역 차원의 인재 양성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지역대학, 지역학교가 연계하는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대학과 지역학교가 협력하여 지역 학생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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