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근열 총장과 새내기 연암인, 10년째 이어진 만남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3-20 09: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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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마트팜 핵심인재’로 거듭나는 첫 단추…격 없는 소통

2025학년도 ‘연암인(人)과의 대화’에서 신입생과 소통하고 있는 육근열 연암대 총장. 사진=연암대 재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K-스마트팜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첫 시발점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과 함께하는 ‘연암인(人)과의 대화’를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연암인(人)과의 대화’는 육근열 연암대 총장과 신입생이 소통하는 연암대학교 핵심 인재양성 과정이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육근열 총장은 계열별 강의실을 반별로 직접 찾아가서 신입생들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후 2020년부터는 연암대 신입생의 커리어패스(Career Path)를 설계하는 ‘자랑스러운 연암인’ 정규교과목의 첫 번째 과정으로 편성돼, 대강당(연암관 연암홀)에서 육근열 총장과 계열별 신입생이 소통하며 커리어패스(Career Path) 설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맞춤형 과정으로 지속되고 있다.

연암대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025학년도 신입생 463명 전원을 대상으로 육근열 총장과 함께하는 ‘연암인(人)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연암인(人)과의 대화’는 단순히 대학을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연암대학교의 비전과 목표를 비롯해 연암대학교 신입생이 ‘K-스마트팜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소통 과정은 연암대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를 통해 자긍심을 심어주는 ①부 ‘우리 연암대학교는?’ 부문과 K-스마트팜 허브대학의 핵심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과 준비 사항을 안내하는 ②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부문으로 나뉘어 실질적인 정보와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연암인(人)과의 대화’는 연암대학교가 ‘K-스마트팜 허브대학’으로서 선제적으로 구축을 완료한 최첨단 스마트팜, 스마트축산, 반려동물 실습시설과 우수한 교육 역량을 비롯해 미래형 스마트농업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농축산 분야 스마트팜에 특화된 AI 교육을 강화한 ‘AI 학습클럽’을 함께 소개했다.

2024년 학습동아리로 시작된 ‘AI 학습클럽’은 2025학년도부터 비정규 교육과정으로 확대 개편하고, 수강 인원에게는 학점을 부여한다. ‘AI 학습클럽’의 커리큘럼은 생성형 AI 활용법, 스마트농업 데이터 분석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며, 실제 농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문제해결형 프로젝트와 캡스톤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12일 ‘연암인(人)과의 대화’에서 스마트원예계열 신입생은 “총장님과 직접 만나 소통해 보면서, 연암대학교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연암대학교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 자랑스러운 연암인 교과목을 통해 나만의 커리어패스를 찾고, 내 자신의 역량을 키워보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육근열 총장은 “국내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사립 전문대학인 연암대학교는 2008년부터 18년 연속으로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지난 1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졸업생 취업률에서 80.2%를 기록하면서 4년 연속 충청권 16개 전문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 달성, 2024년 공시기준 학생 1인당 교육비 연간 3,719만 원으로 전국 사립 전문대학 중 1위 달성, 2024년 14개 국고사업 선정 및 219억원 사업비 수주 등 ‘K-스마트팜 허브대학’으로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2025학년도 연암대학교에 입학한 우리 새내기 여러분들이 연암대학교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K-스마트팜 핵심인재’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학년도 ‘AI 학습클럽’은 오는 3월 31일부터 모집생 40명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한다. 1학기는 기초반(생성형 AI·데이터 활용)과 2학기는 심화반(스마트팜 AI 자동화 분석)으로 구성하고, 총 10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AI 학습클럽’은 ChatGPT, DALL·E, Canva AI, Microsoft Copilot 등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농업 분야의 실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 실습 중심형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미니 해커톤 프로젝트*와 AI 선도기업 견학도 함께 마련돼, 실무 능력 강화와 실전 감각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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