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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재학생과 지역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2026 버티컬 런 광주 수직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사진=광주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지난 30일 광주대가 지역민과 함께 탄소를 줄이는 친환경 실천 의미를 되새기 위한 수직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재학생과 지역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2026 버티컬 런 광주 수직마라톤 대회’는 2.1km 러닝과 21층 계단 오르기를 결합한 코스였다.
이번 행사는 2.1km 러닝 코스와 광주대 호심관 21층까지 총 412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 코스를 융합해 참가자들에게 기존 마라톤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주말 휴식을 반납하고 극한 도전에 참여하신 재학생과 지역민 여러분을 환영한다”면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호흡하며 탄소를 줄이는 친환경 실천 의미를 되새기며, 부디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에 완주하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노선식 광주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과 시민이 함께 건강과 도전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광주대 캠퍼스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축제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에는 총 1,000명이 도전했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박종관 씨(9분38초73)와 최수미 씨(12분26초66)가 남녀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학생부에서는 박종성 씨(10분05초26)와 김지우 씨(12분17초43)가 남녀 1위에 올랐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 러닝 베스트 등 레이스 팩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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