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아동보육과, 아주 특별한 ‘야간졸업’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2-17 09: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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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며 학업 병행 학생들 배려…2020년부터 이어져

삼육보건대 아동보육과가 야간졸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육보건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과가 전공심화 과정을 마치고 학사학위를 받는 졸업생들을 위한 특별한 야간졸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을 다니며 학업을 병행한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0년 이후 꾸준히 이어지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졸업 행사는 14일에 열렸으며, 4학년 졸업생 13명과 가족, 친지들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동규 학과장, 정태원 교수, 김영란 교수, 이수미 교수 등 학생들과 함께한 교수진도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문동규 학과장은 환영사에서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길 바란다. 언제든 힘들고 지칠 때 모교를 찾아와 달라"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정태원 교수는 격려사에서 "요엘 2장 29절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이 꿈을 꾸고 이루길 바란다. 지난 2년간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노력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삼육보건대 아동보육과는 2018년부터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을 운영해 오며 올해 6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올해 졸업생 중 3명이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에 동시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매년 졸업생들이 서울의 명문대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며, 아동보육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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