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외국인 유학생 법률 교육·지역 기부활동 전개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6-12 1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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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가 ‘외국인 유학생 한국 법률 상식 교육’ 및 ‘지역주민 연계 멘토링·기부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건양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양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적응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한국 법률 상식 교육’ 및 ‘지역주민 연계 멘토링·기부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7일 건양대 글로컬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열린 법률 교육에서는 법무법인 민 소속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근로계약, 교통법규, 범죄 예방, 체류 관련 등 유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기초 법률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11일에는 논산시가족센터와 연계해 한국인 멘토와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하는 문화 교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지역 체험기관에서 만든 쿠키를 들고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를 방문, 지역 치안에 헌신하는 경찰관들에게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존 학생(태국·글로벌의료뷰티학과 3학년)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고, 우리를 위해 애쓰시는 경찰관분들께 감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걸재 건양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정착동기유발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캠퍼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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