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서초 신사옥 이전… 에듀테크·헬스케어 플랫폼 ‘경영 효율성’ 높인다

강승형 기자 | skynewss@nate.com | 기사승인 : 2026-06-12 16: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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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홈트레이닝·M2E 아우르는 인프라 결합으로 헬스케어 플랫폼 정체성 강화

사진=야나두 제공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을 선언한 야나두가 서초 신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새 둥지를 틀고 수익 구조 다변화를 위한 내실 경영에 집중한다. 야나두는 교육 사업의 한계를 넘어 헬스케어 플랫폼을 제2의 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1일 기존 봉은사 인근에서 서초 신사옥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에듀테크와 미래 성장동력인 헬스케어 플랫폼 간의 시너지를 본격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야나두는 단일 교육 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익 구조 다변화에 집중해 왔다. 이번 사옥 이전은 그동안 구축해 온 에듀테크, 홈트레이닝, M2E 플랫폼 간의 기술적·인적 인프라를 한곳에 모아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선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야나두가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굳건히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야나두는 영어 교육에서 출발했으나 "자기개발에는 꾸준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는 통찰을 바탕으로 운동과 헬스케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그 결과물인 실내 사이클 기반 홈트레이닝 ‘야핏사이클’과 모든 움직임을 보상으로 돌려주는 M2E 앱 ‘야핏무브’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상의 모든 움직임을 보상으로 연결하는 야핏무브는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의 안착을 견인 중이다.


야나두는 이번 서초 신사옥을 거점으로 야핏무브 브랜드를 ‘모든 이동이 가치가 되는’ M2E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고, 에듀테크와 헬스케어 플랫폼 양대 축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교육 사업에서 축적한 이용자 데이터와 동기부여 노하우를 운동·헬스케어 영역과 결합해 단일 교육 기업을 넘어선 차세대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야나두 관계자는 “이번 서초 사옥 이전은 야나두가 에듀테크 기업을 넘어 헬스케어 플랫폼까지 아우르는 대형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신사옥을 배경으로 야핏 M2E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내실을 더욱 다져 경영 효율성을 끌어올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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