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제1기 유학생회 임명식에서 총장과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극동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극동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대표기구인 제1기 유학생회(International Student Council, 이하 ISC) 임원 임명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유학생회는 외국인 유학생의 권익 보호와 학생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설립된 공식 자치기구로, 총학생회 및 대학 부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다양성 증진과 글로벌 캠퍼스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회장 칸델 아룬(AI컴퓨터공학과) ▲부회장 판갈리 리시라즈(AI컴퓨터공학과) ▲기획·회계 담당 타망 칼파나(글로벌호텔경영학과) ▲행사·운영 담당 바타라이 알록(글로벌호텔경영학과) ▲홍보 담당 라마 비누(글로벌호텔경영학과) 등 총 5명의 초대 임원이 정식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유학생회는 ▲신입생 환영회 ▲문화축제 ▲총학생회 주요 행사 참여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임원들에게는 총장 명의 임명장과 함께 최대 70%의 봉사 장학금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이날 임명식에서 류기일 총장은 “유학생 여러분은 극동대학교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글로벌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동반자”라며 “이번 유학생회 출범이 한국 학생들과 유학생 간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극동대학교는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통합적 캠퍼스 조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학생회는 많은 유학생들의 온라인 투표 참여로 구성됐으며, 8월 14일에는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및 연간 운영계획 워크숍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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