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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헝가리 리스트음악원 해외연수’에 참여한 서울사이버대 재학생들의 모습. 사진=서울사이버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피아노과가 학부생과 대학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일주일간 집중적인 마스터클래스와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지난 7월 11~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리스트음악원(Liszt Ferenc Academy of Music)에서 진행된 이번 해외연수에서는 작품 해석, 음색 표현, 프레이징, 페달링, 터치와 같은 다양한 연주 기법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며 음악적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리스트음악원에서 진행된 레슨을 통해 단순한 연주 기술을 넘어 유럽 음악 문화와 해석의 본질을 직접 체험했다. 리스트음악원 교수진은 각 학생의 개성과 장점을 살린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깊이 있는 음악적 표현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었다.
연수의 마지막에는 리스트음악원 내 연주홀에서 학생 연주회와 수료식이 개최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를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공연을 관람한 많은 헝가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은 국제적인 무대 경험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자신감과 무대 매너를 향상시키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리스트 뮤지엄(Liszt Museum), 헝가리 국립박물관, 헝가리 내셔널 갤러리, 성 이슈트반 대성당, 국회의사당 등 부다페스트의 주요 문화·역사 명소를 방문하며 헝가리의 예술과 역사,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였다. 특히 음악가 프란츠 리스트의 삶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는 리스트 뮤지엄 방문은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
이번 연수를 인솔한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 신지연 교수(예술대학 부학장)는 “이번 해외연수는 세계적인 음악교육기관에서의 전문적인 교육과 유럽 문화예술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음악적 성장뿐만 아니라 국제적 시야와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글로벌 음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전문 연주자 양성을 위해 다양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8월 18일까지 피아노과를 비롯하여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로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하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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